안녕하세요. 조민수입니다. 전국을 다니며 자전거를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.

러닝, 트레일 러닝, 하이킹도 종종 즐깁니다.

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라파 라이드 리더, 매버릭 사이클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입니다.

ㄱ. 피나렐로 서프라이즈(픽시, 파란색) : 가장 오래된 갖고 있는 자전거입니다. 크리테리움 경기인 킹 오브 트랙 참가할 때 탑니다.
ㄴ. 쿠알리스 (로드, 티타늄) : 수제 티타늄 로드 자전거입니다. 쿠알리스 빌더는 일본 njs 프레임을 만드는 브랜드 레벨과 미국 티타늄 프레임으로 유명한 세븐에서 오랜 기간 일했습니다.
ㄷ. 매버릭 산토스(그래블, 골드) : 캘리포니아에서 전개하고 있는 매버릭 사이클의 그래블 바이크입니다.
ㄹ. 매버릭 예단(싱글 스피드 그래블, 핑크) : 매버릭 사이클의 SSCX, 싱글 스피드 그래블 바이크입니다.
ㅁ. 셜리 스트래글러(그래블, 네이비) : 셜리의 투어링 바이크입니다.
ㅂ . 캐논데일 슬레이트(그래블, 블랙) : 캐논데일의 초기 그래블 바이크입니다.
ㅅ. 엔진11 x 디럭스(동생꺼, 그래블) : 엔진11 과 디럭스 사이클 콜라보 그래블 바이크입니다.

피나렐로 서프라이즈 픽시는 프레임과 스템의 유니크함이,
쿠알리스 로드는 빌더의 탄탄한 경력이,

매버릭 산토스와 예단은 프레임의 멋진 페인팅 디자인과 색 때문에 수제 프레임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.

대학교 등하교를 하기 좋아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.

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역이나 정거장에서 강의실까지 걸어가야 되는데 이동 수단으로써 자전거를 타면 주차 걱정이나 추가로 걷는 것 없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.
아직도 집 근처 카페나 가게에 갈 때 자전거를 이용하고 주말에는 사람들과 같이 로드나 그래블 자전거를 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