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. 자전거 자랑 좀 해주세요.
브롬톤은 빠르게 멀리 갈 수 있는 자전거는 아닙니다. 대신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합니다.
‘세상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자전거’라는 모토답게 어디를 가든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어요.
해외여행이나 출장에도요. 올봄에 다녀온 대만 출장에서도 브롬톤은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.
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세상에 같은 브롬톤이 없다는 점입니다. 자기 취향껏 꾸밀 수 있어요.
이미 브롬톤 액세서리는 넘치도록 많은데다 현재 진행형으로 늘어나고 있거든요.
같은 영국 태생의 미니쿠퍼처럼요. 사용자 입장에선 커스텀의 즐거움이 더해져 행복합니다.